리액트 네이티브리액트라는 자바스크립트 라이브러리를 사용해 자바스크립트를 이용해서 모바일 앱을 만드는 프레임워크를 말하며, 리액트 네이티브 코드는 해당 플렛폼의 네이티브 컴포넌트로 컴파일됩니다.

 

리액트 네이티브의 장점으로는

 

첫번째, 페이스북에서 지원하고 있는 오픈 소스라는점과 많은 개발자들이 의욕적으로 참여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인스타그램, AirBnB, 블룸버그, 테슬라 등 다수의 기업들이 리액트 네이티브에 투자하거나 개발에 사용하고 있습니다.

 

두번째, 리액트 네이티브를 사용하는 개발자는 자바스크립트를 사용하여 네이티브의 뷰를 만들수 있고, 플랫폼 별로 컴포넌트에 접근할 수 있습니다. 즉, 자바스크립트 하나의 언어로 앱 전체를 만들 수 있고, 크로스 플랫폼을 지원하는데 있어 많은 코드를 재사용할 수 있어 소요되는 시간과 비용을 줄일수 있습니다.

 

세번째, 아이오닉, 코르도바 등의 하이브리드 프레임워크와 비교하여 네이티브 컴포넌트와 API를 사용하여 렌더링하기 때문에 속도와 성능면에서 유리 합니다.

 

리액트 네이티브의 단점으로는 JSX(Javascript XML)라는 리액트에만 존재하는 개념에 대해 학습이 필요하며, 네이티브에 대한 지식도 어느정도 필요합니다. 또한 프레임워크 구조가 자바 스크립트 스레드와 네이티브 스레드를 연결하여 동작 시키는 하이브리드 앱 방식으로 순수 네이티브 개발보다는 성능 면에서 떨어 질수 있습니다.

 

리액트 네이티브가 코르도바, 아이오닉과 다른점은 코르도바, 아이오닉 두 프레임워크는 HTML과 CSS를 이용해 만든 웹뷰를 패키징하여 네이티브앱을 만들지만, 리액트 네이티브는 자바스크립트를 컴파일해 네이티브한 코드로 만들어 줍니다. 이러한 방식은 자마린(Xamarin)과 같지만, 자마린은 개발언어가 C#이고 리액트 네이티브는 자바스크립트라는 점에서 차이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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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형의 경우는 사용자 편의성을 제공한다는 면에서 장점이 있고, 젠킨스의 경우는 커스터마이징하여 사용자 상황에 맞게 사용할수 있다는 장점이 있기 떄문에 각 상황에 맞는 CI/CD 툴을 사용하는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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